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은재 (감리교신학대학교)
저널정보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세계 神學과 世界 第100號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83 - 110 (28page)
DOI
10.21130/tw.2021.6.100.8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가복음 2장 17절)
이 논문은 질병의 원인과 의미가 무엇이며, 질병을 다루는 방식 그리고 질병과 영성에 대해 경건주의자들(Pietisten)이 보여준 입장을 고찰하고자 한다. 기독교는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 그리고 이에 따라 자신을 신의 자격과 위치에 두려는 모든 생각과 행동을 죄라고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경건주의자들의 작품에서는 질병이란 단지 육체적인 혹은 몸의 문제라기보다는 영혼의 문제라는 인식을 공통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경건주의에서 질병은 신학적인 문제이자 신앙적인 현실로 간주되었다.
질병의 근원과 의미에 대한 경건주의적인 관점을 통해 공통적으로 지배적인 분위기는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신뢰를 부여했다는 점이다. 경건주의자들은 질병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혹은 질병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해결하려는 방식보다는 오히려 주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하실 것이라는 신앙을 통한 위로에 초점을 두었다. 질병은 참된 구원에 이르는 길이라고 여겼던 것이다. 경건주의자들에게 구원과 치유를 동경하는 일은 질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인간실존의 근본적인 경험에 해당하는 것이며, 성경의 복음은 이런 동경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이다. 그래서 성경말씀을 올바르게 듣고, 구속사적인 관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글
Ⅱ. 우리는 모두 환자이다
Ⅲ. 질병에는 의미가 있다
Ⅳ. 어떻게 환자를 돌볼 것인가?
Ⅴ. 질병과 경건
Ⅵ. 나가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