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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춘란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92호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33 - 5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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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1952~ )과 공지영(1963~ )은 현대 타이완과 한국의 페미니즘 문학을 대표하는 중요한 작가이다. 리앙의 『눈에 보이는 귀신』에 수록된 「여행하는 귀신」과 공지영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의 표제작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에는 ‘보인다’와 ‘죽지 않는다’라는 생사 불분명한 경계적 상태에 있는 ‘여행하는 여귀’와 ‘죽지 않는 할머니’라는 여성 이미지를 설정했다. ‘여귀’는 이미 죽었지만, 그녀는 일반적인 귀신이 아닌 인간 여성과 더 비슷하다. ‘할머니’는 가족의 다른 성원들의 죽음으로 자신의 생명을 유지해가면서 귀신과도 큰 차이가 없다.
본고는 우선 두 텍스트에서 나타난 환상적 매직 기법을 분석하고, 이러한 요소가 페미니즘 문학과 결부될 때의 의의를 탐구한다. ‘여행하는 여귀’와 ‘죽지 않는 할머니’는 생/사, 인/귀 등 복합적이고 교차적인 경계에 위치한 ‘밤’의 존재들이다. 타이완과 한국의 페미니즘 문학의 발전 과정에서 두 작가는 ‘경계에 위치한 여성상’을 통해 양 지역의 특수한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한층 더 명시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리앙과 공지영 소설에서 환상적 매직 기법의 표상
3. 교차적인 해체 경계에 위치한 여성들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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