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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나경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90호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95 - 12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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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조셉 콘래드의 첫 희곡작품 『하루만 더 기다리면』을 원작인 단편 「내일」과 함께 비교하며 콘래드 희곡각색의 특색을 살펴보았다. 콘래드의 초기 작품들은 남성을 중심으로 한 남성적 서사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그가 희곡으로 각색한 작품들은 여성인물이 중심이 되며, 『하루만 더 기다리면』은 그런 콘래드의 희곡적 특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콘래드의 희곡이 가지고 있는 여성 중심적 특성에 대해 논하고, 이어서 그의 첫 희곡인 『하루만 더 기다리면』이 연극화된 배경과 이 작품이 각색되면서 여성인물이 어떻게 더 부각되는가를 살펴보았다. 특히 멜로드라마적인 요소를 차용하면서 동시에 그런 요소들을 전복하고, 수동적인 여성인물에게 적극적인 성격을 부여하고, 원작의 서술자를 없애는 대신 여성인물을 중심으로 다른 인물들을 재배치한 그의 희극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각색가로서의 조셉 콘래드
3. 「내일」의 희곡 각색 『하루만 더 기다리면』
4.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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