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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하나 박홍원 (부산대학교) 김상호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제29권 제2호
발행연도
2021.5
수록면
124 - 165 (42page)
DOI
10.52874/medsoc.2021.05.2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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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코로나19의 발생 및 확산은 인간이 오랫동안 꿈꿔왔던 초연결 사회의 구축을 앞당기고 있다. 그 출발점으로 ‘언택트(비대면)’는 한국 사회 기술 문화의 일반적 경향으로 자리 잡는 중이다. 기존 연구들에서 지적하듯 언택트의 대중화는 디지털화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요구 충족과 인건비 절감이라는 자본주의적 동기를 바탕으로 한다. 게다가 인간 신체와 기술의 결합을 통한 기술 환경에의 개입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때문에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 쇠퇴기에 있는 노인들은 언택트 문화에서 철저히 소외된다. 기술 문화로부터의 소외는 대부분 인간적·사회적 관점에서 문제시되어 사회적 계급의 문제, 혹은 인간의 주체성 상실의 문제로 진단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특히 노인의 ‘기술’적 소외는 ‘기술’이 요구하는 바로 되돌아가 살펴보아야 하며, 노인ᐨ기술의 네트워크라는 통합적 관점을 필요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인간중심주의를 탈피하고 사물의 철학이라는 관점에서 노인의 기술적 소외를 다룬다. 이를 통해 노인의 기술적 소외는 인간과 기술의 관계, 즉 인간ᐨ기술 네트워크에서 탈락한 행위자의 문제임을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차

1. 문제제기: 노인을 위한 사회는 없다
2. 노인의 기술적 소외와 그 해결
3. 본론
4. 결론을 대신하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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