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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민경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사학회 Extra Archive: 디자인사연구 Extra Archive: 디자인사연구 제1호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26 - 41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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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디자인박물관의 개관에 앞서 박물관을 어떤 전시 콘텐츠를 채울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디자인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단기적인 이벤트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기획 전시보다 소장품을 전시하는 상설 전시는 박물관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초기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데 있어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을 보여주고자 ‘래피드 리스폰스 콜렉팅(Rapid Response Collecting)’ 전략을 소개하고 여러 사례를 제시했다. 그리고 이 전략을 활용하여 최근 5년간 한국 사회를 반영하는 디자인으로 무엇을 선정할 것인지에 대한 성찰을 담아내고자 했다. 래피드 리스폰스 콜렉팅 전략은 2014년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에서 발표한 이래로 서구 박물관과 갤러리를 중심으로 파급되는 현상을 보인다. 이 전략이 의미 있는 지점은 바로 전시된 사물이 특정 사회의 사건이나 이슈를 생생하게 입증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현장성’을 띠고 있다는 데 있다. 이러한 사물을 박물관에 전시하는 전복적인 큐레이팅 실천은 관람자의 심리적 개입을 끌어내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거시적인 관점에서 디자인이 역사 연구자들에게 당시를 이해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검토할만한 가치가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동시대 디자인 큐레이팅의 흐름
3. 래피드 리스폰스 콜렉팅 전략의 적용
4.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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