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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다현 (케이엠에프) 황지홍 (케이엠에프) 정용진 (케이엠에프)
저널정보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Food Science and Preservation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제28권 제1호
발행연도
2021.2
수록면
23 - 31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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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저장안정성을 확인하고자 여러 저장온도(-20, 25, 35, 45℃)에서 8주 동안 보관하면서 이화학적 성분 및 품질안정성을 측정하였다. 정제수와 50% 주정으로 추출한 후 95℃, 10분간 살균한 추출물의 pH는 저장 기간 중 pH 5.33에서 pH 5.38-5.45 수준으로 다소 증가되었고(p<0.05),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저장온도와 기간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추출물의 색도(L, a, b)는 직사광선 조건에서도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26 ㎎/mL)은 저장온도에 따라 다소 증감하였으나, 저장 8주 동안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추출물의 항산화력을 측정한 DPPH 실험에서는 모든 실험구에서 70% 이상의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반면, ABTS를 이용한 양이온 라디칼 소거능 측정에서는 저장 8주 후 저장온도 25, 35, 45℃에서 항산화력이 각각 6.4, 7.1, 7.9% 감소하여 저장온도에 따른 항산화활성의 유의적인 차이가 확인되었다(p<0.05). 추출물의 β-glucan 함량은 초기 2.58% 수준으로 저장온도 -20℃와 25℃에서는 안정하였으나, 35℃와 45℃의 높은 온도에서는 저장 6주차에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p<0.05). 베툴린 함량(12 ㎍/mL) 역시 -20℃와 25℃ 저장온도에서는 비교적 안정하였다. 차가버섯 추출물은 여러 온도에서 8주 동안 저장하였으나, 총세균과 대장균군이 검출되지 않아 미생물적으로 안정하였다. 이상의 결과, 차가버섯 추출물은 살균처리를 통해 미생물적 품질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20℃와 25℃에서는 8주 동안 이화학적 및 기능성 성분이 안정하였다. 하지만 35℃ 이상의 고온에서는 베툴린 함량, β-glucan 함량, 항산화성의 순으로 저장안정성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어 이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References

참고문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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