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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준희 (가천대학교)
저널정보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 아시아문화연구 제54집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5 - 3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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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일반 사용자에게 필요한 의약품 사용에 관한 정보를 비전문인도 이해 가능한 표현으로 바꾸어 언어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사용자를 고려한 적정 기술 방안이 적용된 의약품 사용설명서의 필요성을 제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실제 의약품 사용설명서의 필수 정보 항목에서 제시되는 정보의 표현 방식의 문제를 다음의 9가지로 정리하였다.
① 여전히 일반인에게 이해가 어려운 전문용어의 사용
② 전문용어에 대한 쉬운말 풀이의 선택 기준이 모호함.
③ 어려운 한자어로 일상적인 단어를 표현함.
④ 주관적 표현의 모호함
⑤ 동일한 정보들을 유사한 단어들로 설명하거나, 다른 정보들을 유사한 단어로 설명함으로써 이해하는 데 혼란스러움
⑥ 일반 사용자에게 과도한 정보 제공으로 사용설명서의 분량이 많아짐.
⑦ 맞춤법의 오류, 우리말스럽지 않은 문장 표현으로 문서의 신뢰도를 떨어뜨림.
⑧ 작은 글자, 정보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지 않은 정보 제공 방식
⑨ 정보 이해의 취약자를 위한 맞춤형 사용설명서 부족
쉬운 의약품 사용설명서, 필요한 정보를 필요한 만큼만 적정하게 기술한 의약품 사용설명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사용자를 고려한 적정 기술의 원칙을 기준으로 삼는다. 그리고 이에 따라 사용자를 고려한 다양한 표현의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분야의 다학제적 연구를 통해 일반 사용자와 정보 이해 취약자를 위한 의약품 사용설명서의 맞춤형 정보 제공 방법을 연구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적정 기술이 적용된 의약품 사용설명서를 만들어야 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의약품 사용설명서에 대한 이해
Ⅲ. 의약품 사용설명서의 현황 및 문제제기
Ⅳ. 의약품 사용설명서의 필수 정보 제시 사례 및 개선 방안
Ⅴ. 의약품 사용설명서의 적정 기술 필요성
Ⅵ.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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