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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강원대학교) 이진용 (강원대학교) 김희정 (강원대학교) 전우현 (강원대학교) 김기태 (극지연구소)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56권 제5호
발행연도
2020.10
수록면
571 - 585 (15page)
DOI
10.14770/jgsk.2020.56.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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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남극 바톤반도 해안에서 내륙으로 1.5 ㎞ 이격한 경사각(18, 15, 8°)이 다른 3개 관측지점에서 토양수분 및 지온을 측정하였다. 이들의 시계열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자기상관분석, 스펙트럼분석 및 교차상관분석을 하였다. 또한 활동층의 열적 특성을 해석하기 위해 열확산계수를 산정하고 두께를 추산하였다. 토양수분 및 지온 센서는 5, 10, 15, 20 ㎝ 깊이에 설치하였고 2019년 12월 19일부터 2020년 1월 4일까지 17일간 5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토양수분 함량이 모든 지점의 20 ㎝ 깊이에서 가장 많았다. 0.5 ㎜/day 이하의 강우는 토양수분 함량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토양온도는 최대 13.2℃, 최소 -0.6℃였으며 중앙값은 깊어질수록 낮았고 12월 20일 1~5시를 제외하고는 24시간 동안 0℃ 이상이었다. 자기상관분석 결과 경사각이 완만할수록 토양수분에 대한 지연시간이, 얕을수록 토양온도에 대한 지연시간이 짧았다. 토양수분의 주기는 2.5-4.7일, 토양온도의 주기는 1.0-1.1일이었다. 기온(입력)과 토양온도(출력)에 대한 교차상관분석 결과, 입력값을 태양복사로 했을 때보다 지연시간이 더 짧고 상관계수가 더 컸다. 열확산계수는 0.01-121.94 ㎟/sec의 범위(중앙값=0.34-0.59 ㎟/sec)였다. 이 중앙값은 동일 방법을 이용한 기존 연구의 값(0.4-3.3 ㎟/sec)의 최솟값에 가까웠다. 활동층의 두께는 23.6-38.6 ㎝이며 이는 기존에 연구된 바톤반도 해안 근처(0.2 ㎞ 이내)의 활동층 두께(41-77 ㎝)보다 얇다. 이렇게 열확산계수가 작고 활동층 두께가 얇은 이유는 이번 연구지역이 기존 연구보다 해안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방법
3. 결과 및 토의
4.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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