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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법철학회 법철학연구 법철학연구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3.4
수록면
199 - 23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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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법철학의 견지에서 ‘권리의 형성 메커니즘’을 다루는 것을 기본 목표로 삼는다. 다시 말해, 근대법체계의 근간을 이루는 권리 개념이 과연 어떤 메커니즘에 의해, 어떤 과정을 거쳐 새롭게 형성되고 정착되는지를 법철학의 시각에서 조명하려 하는 것이 이 글이 다루고자 하는 대상이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이 글은 크게 세 가지 측면을 담고 있다. 첫째는 권리 개념을 분석하는 것이고, 둘째는 이러한 권리가 과연 어떻게 형성되는가 하는 메커니즘을 추적하는 것이며, 셋째는 이러한 전 과정을 법철학의 토대 위에서 수행한다는 점이다. 물론 이러한 연구가 수행될 수 있으려면, 당연히 권리 개념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것이라는 점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한편 권리 개념은 법철학의 영역에만 한정되어 있는 개념이 아니라, 모든 실정법체계의 근본 개념을 이루고 있으므로, 이 글은 법철학의 견지에서 ‘권리의 형성 메커니즘’을 다루었다. 물론 여기서 핵심을 이루는 것은, 두 번째 측면인 ‘형성 메커니즘’을 분석하는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글은 다음과 같이 논의를 전개하였다. 먼저 논의의 출발점으로서 권리에 대한 기본관점을 살펴보았다(II). 이어서 권리의 형성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데 필요한 이론적 기초를 검토하였다(III). 여기서는 특히 독일의 형법학자 하쎄머(W. Hassemer)의 의사소통적 법익론(kommunikative Rechtsgutslehre)과 경관이익에 대한 일본 도쿄지방법원 판례가 집중적으로 분석되었다. 나아가 권리의 형성 메커니즘을 세 단계로 나누어 규명하였다(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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