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법철학회 법철학연구 법철학연구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3.4
수록면
43 - 72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에서는 법해석론에 언어철학의 성과를 도입하려는 두 가지 시도를 후기 비트겐슈타인(L. Wittgenstein)의 관점에서 검토하였다. 비트겐슈타인의 관점에서 볼 때, 법해석론에 있어서 실재론을 도입하려는 시도는 그러한 실재론 자체가 가지는 다음과 문제점에 봉착하게 된다. 즉, 형이상학적 실재론(metaphysical realism)의 경우에는 언어와 실재 사이의 지칭을 연결해주는 장치의 필요성을 간과하고 있고, 그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내재적 실재론(internal realism) 조차도 그러한 문제점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법해석과 관련하여 우리가 "사적 언어"(private language)를 사용할 수있고 따라서 슈퍼 크루소의 언어가 가능하다는 주장 역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규칙을 따르는 것``과 ``규칙을 따른다고 믿는 것``이 동일하여야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슈퍼 크루소라는 존재는 그 자체로 상상 불가능한 존재이기도 하다. 그러한 상상은 경험적으로뿐만 아니라 논리적으로도 불가능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0-360-001263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