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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종민 (전북대학교 산림과학부) 김도균 (호남대학교 조경학과)
저널정보
한국환경생태학회 한국환경생태학회지 한국환경생태학회지 제18권 제3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316 - 325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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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비기나무를 해안의 매립지와 모래언덕뿐만 아니라 각종 훼손지 비탈면과 조경공간 등의 녹화ㆍ조경용 식물재료로서 이용성을 확대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실생묘와 삽목묘를 이용하여 토양의 종류와 토양함수율에 따른 생장특성을 연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함수율 5%구에서도 실생묘가 70% 이상, 삽목묘가 4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어 순비기나무는 내건성이 대단히 강한 수종으로 나타났다. 토양함수율 10% 이상에서 실생묘는 92~100%가 생존하였고, 삽묘목는 50~80%가 생존하였다. 2. 토양별 묘목의 평균생존율은 실생묘의 경우 화강암질풍화토에서 94%로 가장 높았고, 바다모래 (93%)와 적색미사질양토(88%)에서도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어 토양적응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삽목묘의 경우 56~66%로 실생묘보다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는데, 낙엽기에 이식하거나 생장기에는 전정 후에 이식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3. 줄기길이, 근원직경, 잎, 뿌리길이 등의 생장량은 3개 시험 토양에서 모두 토양함수율이 높을수록 크게 나타났다. 토양함수율에 따른 생장량의 차이는 줄기길이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 4. 토양별 생장량은 전반적으로 화강암질풍화토에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바다모래와 적색 미사질양토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개 시험토양사이에 큰 차이는 없었다. 5 따라서 순비기나무는 토양적응성이 넓고 내건성이 강하여 해안지역과 육지의 다양한 녹화 조경 대상지에서 녹화식물로서 이용범위가 대단히 넓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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