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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고경봉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이상혁 (포천중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김장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노규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저널정보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정신신체의학 정신신체의학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23 - 29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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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관상동맥질환 환자들과 정상인 간의 분노수준을 비교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233명의 관상동맥질환 환자들과 215명의 정상대조군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분노수준을 평가하기 위해서 분노표현척도, 스트레스반응척도의 분노 및 공격성 하위척도, SCL-90-R의 적대감 하위척도를 사용하였다. 관상동맥질환 환자군은 정상대조군보다 분노표현 하위척도점수 및 분노전체 하위척도 점수, 스트레스반응척도의 분노 및 공격성 하위척도 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협심증 환자들은 심근경색증 환자들보다 분노표현 하위척도점수 및 분노전체 하위척도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환자군에서 남자는 여자보다 분노억제 하위척도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은 반면, 여자는 남자보다 분노표현 하위척도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는 관상동맥 질환 환자들이 정상인들보다 분노수준, 특히 분노표현의 정도가 더 높다는 것과 성별에 따라 분노표현에 차이가 있음을 시사해 준다. 또한 환자들의 높은 분노 수준은 병의 경과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상동맥질환 환자들에 대한 분노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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