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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양진 (상지영서대학 패션스타일리스트과) 석유경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고애란 (Dept. of Fashion Design, Sangji Youngseo College)
저널정보
한국의류학회 한국의류학회지 한국의류학회지 제31권 제6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923 - 93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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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 여대생의 정숙성-비정숙성 개념에 대한 문화적 차이와 유사점을 질적 연구를 통해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수집은 2004년 2월 한국과 미국의 대학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다. 전문가집단에 의해 진행된 사전조사에서 정숙성-비정숙성에 관한 심층 인터뷰와 토론내용을 녹음하여 내용 분석한 후, 본 조사를 위한 13개의 질문을 구성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58명의 미국 여대생과 36명의 한국 여대생이 수업시간 중에 질문지에 자유 기술식으로 응답한 후 토론하였으며, 응답의 내용을 내용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응답자들은 정숙한 옷이란 신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덮는 것, 시간과 장소에 적합한 옷, 주변의 지나친 시선을 끌지 않는 옷, 보수적이고 격식을 갖춘 옷이라고 응답하였다. 또한 정숙성과 비정숙성을 판단하는 데는 시간과 장소의 적절성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두 나라의 여대생들은 정숙하지 못한 옷, 최신유행의 옷, 부적절한 옷, 섹시한 옷을 구분하여 인식하고 있었다. 한편 미국 여대생들은 정숙성에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다고 응답한 학생들이 더 많았던 반면, 한국 학생들은 그 반대였으며, 한국 학생들만이 의복의 청결과 관리상태 및 디자인을 정숙성과 연관시켜 생각하였다. 또한 미국학생들은 개인적인 관점에서 정숙성을 인식하는 반면, 한국 학생들은 집단적인 관점에서 인식하고 있어 문화적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미국 학생들은 정숙한 의복을, 한국 학생들은 비정숙한 의복을 받아들이는 경향이 과거보다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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