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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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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경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 허준수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 이한형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 서민석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 한민수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
저널정보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보존과학회지 보존과학회지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79 - 38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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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창덕궁의 대조전에서 내부 수리 공사 도중 훼손된 적의본이 발견되었다. 적의본에 채색되어 있는 7가지 채색 안료에 대해 P-XRF와 Micro-XRD를 이용하여 과학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연단과 군청, 코니칼사이트 또는 화록청, 바륨화이트의 혼합 안료, 석황, 연백 등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중앙박물관 소장 적의본과 폐슬본과의 성분 안료를 비교 검토한 결과, 중앙박물관 소장 적의본과 폐슬본은 창덕궁 대조전에서 검출된 연단 이외에도 적색에서 진사나 유기안료가 사용되었으며, 녹색과 황색 등에서는 창덕궁 대조전 적의본과 같은 안료 성분이 검출되었다. 또한 1920년대에 녹색 안료로 화록청과 같은 서양의 합성안료가 우리나라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20C에 궁궐에서 사용된 안료의 성분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로 향후 동시대 회화안료의 비교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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