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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송양호 (국립한밭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전환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과대학 건설시스템디자인공학과) 이정민 (LH공사 토지주택연구원 도시환경연구실) 이정호 (국립한밭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저널정보
한국방재학회 한국방재학회논문집 한국방재학회논문집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45 - 353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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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관로는 설계빈도에 따른 유입량을 원활히 통수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다. 그러나 도심지에서 발생한 침수 사례를 보면 침수피해의 발생 및 피해의 증가 요인으로 관거 내의 토사 퇴적을 원인으로 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관거의 유지관리상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관로의 설계 자체에 토사의 퇴적에 따른 영향을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한다. 즉, 관로의 설계 시 관로 내 토사의 퇴적 양상을 고려하여 그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 도심지 우수관망에서의 관거 내 토사의 퇴적 양상과 이로 인한 침수피해의 발생 영향을 석하기 위하여, 부산시 부전천 유역에 대하여 현재의 우수관로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적용 대상 관거는 box형 관거로 관로 내 토사 퇴적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30년, 50년, 80년 및 100년의 설계강우를 지속기간 60분, 120분 180분, 240분에 대하여 충분한 통수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관로 내 토사의 퇴적으로 고려할 경우 이상의 모든 설계강우에 대하여 침수가 발생하였다. 또한 현재의 관로에 대하여 임의로 관로 구간 경사를 조정한 결과 관로 내 토사의 퇴적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적용된 설계강우들에 대한 월류 발생의 경우 최대 약 65%까지 저감될 수 있음이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로부터 우수관로의 설계 시 토사의 퇴적 양상에 대한 고려와 이에 따른 통수능력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의 설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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