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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삼 (인천대학교 대학원 안전공학과) 이동호 (인천대학교 소방방재연구센터)
저널정보
한국방재학회 한국방재학회논문집 한국방재학회논문집 제12권 제6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79 - 184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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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에서의 화재 발생 시, 사업장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소음에 의한 위험정보 전달의 지연은 재실자들의 피난허용시간을 단축시켜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특히, 암소음 즉 보일러, 공기압축기, 냉동기, 모터펌프 등의 대표적인 유틸리티 계통에 기계적 소음과 기계실마다 설치되어 있는 차음문 그리고 귀마개 등의 방음보호구를 착용 할 경우 경보음이 작업자에게 전달되어 인지하기란 매우 힘든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분석하기 위해 경종의 형식승인 및 검정기술기준 시험세칙(KOFEIS 0305)과 미국방화핸드북(Fire Protection Handbook)의 측정기준 및 예시기준에 따라 조건별로 실험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화재경보장치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8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거리별, 출입문의 개 폐 조건별, 기계음 종류별, 귀마개 착용여부 조건에 따른 소리 측정 및 분석을 하였다. 실험결과 귀마개 착용 시 경보음 기준에 미달되는 값이 측정되었고, 기기실의 문 개 폐 조건에 따라 경보장치의 음량이 크게 변화되었다. 또한 기기음(암소음)의 경우 공기압축기를 제외한 모든 기기에서 85dB를 초과하였다. 미국방화협회(NFPA)에서는 암소음이 85dB이거나 이상일 경우 다른 경보방법을 강구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기기음과 장소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일률적인 화재경보음의 설계에 대한 제도적 및 법적 개선이 요구되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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