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선덕 (아주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박재범 (아주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저널정보
한국방재학회 한국방재학회논문집 한국방재학회논문집 제13권 제5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19 - 224 (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소방공무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직무특성, 우울,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수준을 알아보고, 우울증상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경기도 31개 시군 소방공무원 4,446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광역정신보건센터에서 2010년 11월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실시한 단면연구 자료 중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우울에 관한 자료를 재분석하였다. 인구 사회학적, 직무특성, 우울증 각 특성에 따른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의 수준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카이검정(chi-squar test)을 실시하였다. 소방공무원의 우울증상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소방공무원의 우울수준은 경한 우울군 710명(16%), 중증 우울군 409명(9.2%), 심한 우울군 173명(3.9%)으로 나타났으며, PTSD 저위험군 2,862명(86.9%), 고위험군 584명(13.1%)으로 조사 되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성별, 나이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직무특성 중 출동건수, 외상경험, 정신과 치료여부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우울증상에 따른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수준의 차이는 저위험군에서 290명(7.5%)이고, 고위험군 294명(50.5%)로 나타났다. 우울수준 고위험군에서 PTSD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우울증상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수준을 높이는 요인으로 관련성이 가장 높았다.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감소시킬 수 있는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기초 연구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