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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환석 (고려대학교 환경기술정책연구소) 박기정 (고려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과) 김상단 (부경대학교 환경공학과) 최민하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박무종 (한서대학교 토목공학과) 윤재영 (고려대학교 과학기술대학 환경시스템공학과)
저널정보
한국방재학회 한국방재학회논문집 한국방재학회논문집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07 - 113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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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의한 자연재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적응전략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취약성에 대한 개념이 도입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취약성 관련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며 전세계를 대상으로 실시된 국가단위 취약성 평가방법을 국내에 적용하는 것은 공간스케일의 차이로 인해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취약성 평가의 국내적용의 일환으로서 낙동강 유역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대규모 하천정비사업 영향에 의한 취약성 변화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외 문헌조사 및 가용 자료 검토를 통하여 취약성지표 대리변수를 선정하였고, 시군구별 자료를 수집하여 엔트로피 방법에 의해 대리변수별 가중치를 산정하였다. 선정된 대리변수와 엔트로피 방법을 사용해 결정된 가중치를 활용해 취약성을 계산하고 이를 지도로 작성하여 검토한 결과 홍수취약성 높은 지역이 과거 침수피해지역과 상당부분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어 방법론의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현재 상태와 비교할 때 대규모 하천정비에 의해 취약성이 완화되는 지역이 있었으며, 미래 기후변화에 의해 취약성이 증가하는 지역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미래상황에서의 대규모 하천정비사업의 효과는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량 증가로 인해 취약성 완화에 있어 그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법론은 취약도 우선순위 지역 판별을 통해 기후변화 적응 정책 및 방재 계획 수립에 있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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