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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성환 (단국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 김지은 (단국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 김준영 (단국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
저널정보
한국균학회 한국균학회지 한국균학회지 제46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93 - 40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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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에 의해 운반되는 바이오에어러졸은 농산물 오염을 널리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진균 포자는 버섯 재배 중에 버섯과 인간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바이오에어로졸이다. 본 연구는 한국의 표고버섯 재배사 실내의 공기 중에 존재하는 진균의 농도 및 종 분포에 관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5년과 2016년에 국내 6 개의 다른 지역에 위치한 13 개의 표고버섯 재배 농장에서 21 차례 실내공기로부터 진균 포자를 샘플링하고 분석하였다. 공기 중 진균 농도는 $1.30{\times}10^2-1.59{\times}10^4cfu/m^3$ 범위였다. 중요하게도 20 차례의 농장방문 시료 채취 결과에서 진균 농도가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권장 기준 농도인 $500cfu/m^3$를 초과하였다. 총 450 균주의 진균이 분리되었으며 46 속 33 종으로 동정되었다. 이중에 인체 위해균(4 속 4 종)과 식물병원균(10 속 13 종)이 존재하였다. 또한, 버섯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해로운 종인 Trichoderma harzianum, T. atroviride 및 T. longibrachiatum가 21 건 시료 채취 중 17 건에서 빈도 높게 검출되었다. 본 결과는 버섯생산의 재배관리를 위해서 재배사 실내 공기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증거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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