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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신명자 (안동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김정숙 (안동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황윤희 (안동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이종은 (안동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서을원 (안동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저널정보
한국수생태학회 한국하천호수학회지 한국하천호수학회지 제41권 제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73 - 8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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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고탁도의 사육조건에서 탁수가 어류의 조직과 생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참갈겨니의 아가미와 신장을 사용하였다. 탁도가 높고 사육기간이 길어질수록 아가미에서는 이차 새변의 간격이 불규칙해지고, 곤봉화, 부종, 상피세포의 박리가 나타났으며 새변 사이에는 이물질의 부착이 두드러지게 관찰되었다. 신장조직에서도 탁도의 증가에 따라 사구체가 수축되고 있으며 보우만 주머니의 공간이 넓게 관찰되었다. 고탁도의 탁수가 아가미와 신장 조직 내 항산화효소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보면 SOD활성은 아가미와 신장 조직에서 고탁수로 감에 따라 활성이 증가하였으나 CAT와 GPX의 활성은 주로 신장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즉 고탁수의 스트레스에 의해 생성되는 유해한 라디칼은 주로 신장 조직의 항산화효소에 의해 제거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탁도 변화에 따라 어체에 축적되는 미량 중금속 농도의 경우 탁도가 매우 높은 1,000 NTU에서는 대조실험군 어류에 비해 중금속의 함량이 급격히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장기간 고탁도가 유지된다면 아가미와 신장 조직은 비정상적인 형태로 변형되고 중금속은 체내에 급격히 축적됨으로 치명적인 유해 작용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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