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원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과) 정향미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과) 김세리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과) 박경훈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과) 김병석 (농촌진흥청 행정법무담당관실) 윤혜정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과) 윤종철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과) 류경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과)
저널정보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제26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96 - 301 (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균인 Escherichia coli O157:H7이 주요 소비 엽채류인 상추에서의 생장 가능성과 온도대별 생장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상추잎 즙액 에서 E. coli O157:H7의 생장, 상추잎 표면에서의 생장, 여러 가지 온도조건하의 상추잎 즙액 및 표면에서 E. coli O157:H7의 생장, 초기 접종 농도별 생장패턴을 조사하였다. E. coli O157:H7은 상추잎 즙액에서 20시간 이내에 밀도가 증가하였고 상추잎 즙액의 농도에 따라 병원균의 생장률은 다르게 나타났다. 조사기간 동안 $4^{\circ}C$ 조건에서는 E. coli Ol57:H7 밀도가 크게 변하지 않았고 $15^{\circ}C$ 이상의 조건에서는 10시간 이내에 밀도가 증가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추잎 표면에서도 E. coli Ol57:H7의 밀도는 초기 접종 밀도에 비해 증가하였고, 증가되는 정도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추의 E coli O157:H7 초기 오염 농도가 병원균의 최대 생장 밀도 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로부터 상추잎에서 식중독세균인 E. coli O157:H7의 생장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는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에 따라 농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신선 엽채류는 생산 유통 소비 단계 에서 유해미생물의 오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유통과 소비단계에서 저온도 유지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