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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과 꼬막과 같은 패각의 일부는 채묘종과 비료 등으로 재활용 되기도 하나, 대부분 인근 해안에 적치 되거나 불법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패각의 기초물성을 측정하고 패각을 시멘트 모르터에 혼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패각을 25% 혼입한 시멘트 모르터의 경우 흡수율과 압축강도가 Plain과 유사하게 측정되었다. 반면 굴패각을 25% 혼입한 경우 Plain에 비해 압축강도가 35% 저하되었으며, 흡수율은 2배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굴을 제외한 나머지 패각을 25% 범위 내에서 시멘트 모르터에 혼입하여 사용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굴의 경우 다양한 혼입율을 적용한 추가 실험이 요구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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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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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Ocean Research & Development Institute / 2000 / The Development of Special Concrete Mixed with Waste Oyster Shell I :192
Tongyeong-Si / 2013 / Meeting Materials: A Field Survey on the Disposal Status of Waste Oyster Shells and Measures / Tongyeong-Si Republic of Korea :7
Jeollanam-do / 2013 / Meeting Materials: An Enforcement Situation on the Environment: Friendly Treatment Support Project of Waste Shell :2
Heo JH / Seriousness about the Illegal dumping and reclamation of the Waste Oyster Shells in Tongyeong-Si
어석홍 / 2002 / 콘크리트용 골재로서 굴패각의 활용 / 콘크리트학회 논문집 14(4):540~548
Tongyeong-Si / 2013 / Meeting Materials: A Field Survey on the Disposal Status of Waste Oyster Shells and Measures / Tongyeong-Si Republic of Korea :7
Jeollanam-do / 2013 / Meeting Materials: An Enforcement Situation on the Environment: Friendly Treatment Support Project of Waste Shell :2
Heo JH / Seriousness about the Illegal dumping and reclamation of the Waste Oyster Shells in Tongyeong-Si
어석홍 / 2002 / 콘크리트용 골재로서 굴패각의 활용 / 콘크리트학회 논문집 14(4):54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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