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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현양 (서울적십자병원 진단방사선과)
저널정보
대한영상의학회 대한방사선의학회지 대한방사선의학회지 제30권 제3호
발행연도
1994.1
수록면
459 - 464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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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 해부학적 변이가 없는 경우보다 변이를 동반한 환자에서 부비동 점막 이상의 빈도가 높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부비동 점막 이상을 동반하지 않으면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해부학적 변이의 빈도와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331년 3월부터 1993년3월까지 부비동염 증상이 있거나 의심되어 부비동 CT를 시행한 492명 중에서 점막 이상 소견이 없었던 82명(남자:여자=43:39 평균 36.4세)을 대상으로 해부학적 변이를 관찰하였다. 대조군으로는 같은 기간동안 외상으로 facial bone CT를 시행한 환자 중 부비동의 점막 이상이 없었던 88명(남자:여자=76:12, 평균 연령 22.4세)을 대상으로 최근에 부비동염을 앓았던 경우는 제외시켰다. 사용한 기기는 GE9800 Quick 이었으며 접형골 후연에서 후사골의 전연까지는 5mm, 후사골의 전연에서 전두동의 전연까지는 3mm 절편 두께 및 간격으로 관상 주사하였다. 해부학적 변이는 비제봉소(Agger nasi), Haller cell, 중비갑개 봉소(concha bullosa), 역으로 굽은 중비갑개(paradoxical middle turbinate), 비중격 만곡(nasoseptal deviation)등을 관찰 하였다. 결 과: 부비동염의 증상이 있으나 점막이상이 없는 82명 중에서 해부학적 변이를 가지는 경우가 71(86.5%)명에서 보였는데 변이의 종류와 빈도를 보면 비중격 만곡 13명, 중비갑개 봉소 11명, Haller Cells 6명, 비제봉소 5명, 역으로 굽은 중비갑개 4명, 사골포 비대 3명, 구상돌기 외 내굴 3명, 두개 이상의 변이를 가지는 경우가 26명에서 보였고 변이가 보이지 않았던 경우가 8명에서 있었다.대조군에서 해부학적 변이를 살펴보면 점막 이상이 없는 88명 중에서 해부학적 변이가 있는 경우가 26명(29.5%)에서 보였는데 그 종류와 빈도를 보면 중비갑개봉소 8명, 비중격 만곡 6명, Haller cells 3명, 역으로 굽은 중비갑개 3명, 사골포 비대 2명, 비제봉소 2명, 혼합형이 2명에서 있었고 변이가 보이지 않았던 경우가 62명이었다. 결 론: 해부학적 변이는 사골 누두나 OMU 영역을 좁히거나 막음으로 인하여 공기 흐름에 와류를 일으키거나 점막의 섬모 운동에 의한 정화 작용을 방해하여 증상을 유발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부비점막 이상 없이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부비동의 해부학적 변이는 증상과 연관성이 많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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