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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원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치료방사선과학교실) 박찬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치료방사선과학교실) 김광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저널정보
대한방사선종양학회 Radiation oncology journal : ROJ Radiation oncology journal : ROJ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1994.1
수록면
43 - 5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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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3월부터 1989년 7월사이에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55명의 환자가 이하선에 생긴 악성종양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저자들은 후향성조사를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8명의 환자는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재발한 경우로 방사선 치료만 받았으며 나머지 47명에게는 수술후 방사선 치료를 추가하였다. 이 환자들의 중앙추적기간은 48개월이었다. 조직학적으로는 mucoepidermoid ca가 25명으로 제일 많았으며 malignant mixed tumor와 adenoid cystic ca가 각각 12명, 6명이었다. 모든 환자에 있어서 국소치유율은 10년에 65.7%였으며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합한 군이 방사선 단독 치료군보다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71.8% 대 28.6%). 조직학적 grade 및 종양의 크기, 임파절의 전이 여부가 국소치유율을 결정하는 요인이었으며 안면신경의 절제유무는 국소치유율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원격전이는 환자의 23.6%에서 일어났으며 주로 high grade 병변에서 폐를 침범하였다. 전체생존율은 10년에 72.2%였으며 5년이후에는 plateau를 이루었다. 무병생존율은 10년에 49.4%였으며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합한 군과 low grade 병변에서 좀 더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이하선 악성종양의 치료에 있어서 이하선 절제술과 적절한 방사선치료를 병합함으로써 수술 혹은 방사선 단독 치료군보다 국소치유율의 향상 및 안면신경의 기능유지를 도모할 수 있으며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격전이시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항암제의 개발이 시급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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