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태희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과교실) 정주영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성희경 (인제대학교 생명과학대학교, 생명과학연구소) 김상우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저널정보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Korean journal of pediatrics 제49권 제9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983 - 986 (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 적 : 소아 임파선염의 흔한 원인균의 하나로 잘 알려진 Bartonella henselae는 주로 고양이 벼룩에 감염된 고양이와의 접촉을 통하여 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개도 보유 숙주임이 확인되었다. 국내의 CSD증례 보고들에서는 고양이보다 개와 접촉한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개나 고양이 또는 매개체인 고양이 벼룩 등에서 B. henselae가 확인된 경우가 아직 없었다. 이에 저자들은 개에게서 얻은 벼룩을 대상으로 B. henselae DNA가 존재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전체 22마리의 개에서 얻은 총 42마리의 벼룩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각각의 벼룩에서 DNA를 추출한 다음 B. henselae의 pap31 부위 유전자를 이용한 시발체를 사용하여 seminested PCR을 시행하였다. 결 과 : B. henselae DNA는 전체 22마리 중 4마리의 개(18.2%)에서 추출되었던 벼룩 42마리 중 7마리(16.7%)에서 확인되었다. PCR 결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7개의 PCR 산물에 대한 염기서열 분석을 시행하였다. 염기서열 분석에 의하면 6개는 Huston-1 유전자형이었으며, 한 개는 Marseille 유전자형이었다. 결 론 : 국내 개에서 추출된 벼룩에서 Houston-1유전자형과 Marseille 유전자형을 포함한 B. henselae DNA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에서 개가 CSD의 중요한 감염 경로일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 의의가 있지만, 충분한 수의 고양이 및 개에서 얻은 혈청과 벼룩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