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영상의학회 대한방사선의학회지 대한방사선의학회지 제48권 제1호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53 - 58 (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 소장 폐쇄의 원인으로 식물위석의 진단에 있어 전산화 단층 촬영 (CT)과 초음파간의 유용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최근 8년 동안 위석에 의한 소장 폐쇄로 수술을 받은 23명의 환자 중 CT와 초음파를 모두 시행한 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CT와 초음파 영상을 각각 두 명의 방사선과 의사가 후향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소장폐쇄의 진단, 소장폐쇄의 위치, 그리고 위석을 발견하는데 있어 CT와 초음파의 효용성을 비교하였다. 결과: 수술에서 총 22개의 위석이 제거되었으며 그 중 19개는 소장에서, 나머지 3개는 위에서 발견되었다. 전체 14명의 환자 중 다섯 명에서 다발성 위석이 있었다. 초음파에서 10명(71%)의 환자에서 소장 폐쇄의 원인을 위석으로 진단하였으며 CT에서는 모든 (100%)환자에서 진단 가능하였다 (p=0.125). 폐쇄 위치는 초음파에서 57%의 환자에서, CT에서는 모든 환자에서 정확히 진단하였다 (p=0.03). 위석 발견에 대한 민감도는 초음파가 54%(12/22)이며 CT는 96%였다(21/22;p <0.01). 위의 위석을 동반한 세 명의 환자 중 CT에서는 세 명 모두에서 병변을 발견하였으나 초음파에서는 한 명에서만 위의 위석을 찾을 수 있었다. 다발성 병변이 있었던 다섯 명의 환자에서 CT는 총 13개 중 12개(92%)를 발견하였으나 초음파는 다섯 개 (39%)를 발견하였다. 결론: 위석에 의한 소장폐쇄의 진단에 CT와 초음파는 모두 유용하다. 그러나 폐쇄 위치의 판정과 다발성 위석 환자에서 위와 소장의 추가적인 병변을 발견하는데 있어 CT가 초음파 보다 우월한 검사 방법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