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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진단방사선과) 김수아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진단방사선과) 임효근 (의과대학 방사선과학교실) 김용일 (의과대학 일반외과)
저널정보
대한영상의학회 대한방사선의학회지 대한방사선의학회지 제47권 제5호
발행연도
2002.1
수록면
513 - 518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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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조기위암으로 근치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재발률, 재발시기, 재발형태, 병리조직소견과 재발과의 관계를 알아 보았고, 재발발견에 있어 정기추적검사의 방법으로 복부전산화단층촬영 (이하 CT)의 필요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대상과 방법: 1994년 7월부터 1997년 7월까지 본원에서 조기위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286명 중 5년 이상 추적복부CT촬영을 한 138명의 환자와 추적검사 중 재발이 있었던 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녀 비는 101:43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53세이었다. 환자들은 수술 후 6개월에서 7년 동안 두 번에서 여덟번까지 복부CT를 촬영하여 전체CT가 617 건 이었다. 복부CT판독은 3명의 방사선과 전문의가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조기위암의 재발소견은 위잔재부나 문합부위에 종괴가 있는 경우, 복강내림프절의 단경이 1 cm 이상으로 커진 경우, 간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종괴가 있는 경우, 복막전이가 있는 경우를 재발로 판독하였다. 수술 후 시행한 내시경검사나 조직검사와 비교하였다. 또 수술방법과 병리소견에서 위암의 위치, 크기, 침범깊이, 세포형태, 림프절전이의 유무 등을 조사하였고, 이들과 재발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결과: 조기위암의 근치수술을 하고 5년 이상 추적검사한 144명 중 6명(4.2%)에서 재발이 있었으며, 1명은 수술 후 2년에, 2명은 3년에, 2명은 4년에, 1명은 5년에 재발이 발견되었다. 재발형태는 림프절이 커진 경우 (n=5), 간전이(n=4), 문합부위나 남아 있는 위종괴 (n=3), 부신전이 (n=1), 폐전이(n=1)로 한 환자에서 여러 장기에 전이가 있었다. 수술 후 재발은 조기위암의 위치, 크기, 침범깊이, 세포형태와 림프절전이 여부와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p>0.4). 결론: 조기위암은 근치수술 후 재발률이 아주 낮으며, 모두 2년 후에 재발하였다. 재발은 모두 추적CT검사로 발견되어서, 추적검사로 복부 CT가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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