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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영채 (경희대학교 생명자원과학연구원/임학과) 정동준 (경희대학교 생명자원과학연구원/임학과) 김홍률 (경희대학교 생명자원과학연구원/임학과)
저널정보
한국농림기상학회 한국농림기상학회지 한국농림기상학회지 제2권 제2호
발행연도
2000.1
수록면
31 - 4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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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지역 내에 형성되는 이슬의 pH와 화학적 특성과 용존원소량을 파악하기 위하여 서울의 남산, 경기도 신갈, 강원도 평창의 3개 산림 지역을 대상으로 이슬을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도시 지역 내의 신림지역으로 선정한 서울 남산의 경우 평균 pH 5.57(4.89~6.51)이었으며, 공업시설 인근 산림지역으로 선정한 경기도 용인시 신갈의 평균 산성도가 pH 5.50(4.61~6.94)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강원도 평창 지역은 pH 6.36(5.07~7.41)으로 산성도가 낮게 측정되었다. 서울 남산과 용인 신갈에서 채취한 이슬의 각 원소별 이온 농도의 변화는 봄철인 5월에 그 농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6월과 7월로 갈수록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후, 8월과 9월은 5월만큼의 수준은 아니나, 비교적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강원도 평창 지역의 조사기간 중 나타난 이온의 월별 변화는 다른 2개 지역의 결과에 비하여 이온농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양이온의 경우는 다른 2개 지역과 마찬가지로 감소와 증가의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음이온은 서울과 용인지역의 월별변화와 달리 이온농도의 증가, 감소의 경향이 상반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었다. 각 이온 농도 간의 상관분석 결과, 남산지역은 양이온(Mg$^{2+}$, $K^{+}$, $Na^{+}$ 음이온(Cl$^{-}$, SO$_4$$^{2-}$ ) 농도 간에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가 인정되었으며, 용인지역도 $Ca^{2+}$, $K^{+}$, $Na^{+}$ 등의 양이온과 Cl$^{-}$, NO$_3$$^{-}$, SO$_4$$^{2-}$ 등의 음이온 상호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동일한 발생원으로부터 유입된 물질들에 기인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평창지역 이슬의 이온 농도 간의 상관관계는 양이온 중 $Mg^{2+}$이 음이온(Cl$^{-}$, NO$_3$$^{-}$, SO$_4$$^{2-}$ )과, 음이온 상호 간의 상관이 있을 뿐 다른 지역과 달리 낮은 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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