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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박성진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사상의학교실) 김선호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사상의학교실)
저널정보
사상체질의학회 사상체질의학회지 사상체질의학회지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1999.1
수록면
301 - 339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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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목적 및 방법 현대에는 과거에 비해 인구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경제수준이 높아질수록 출산율은 감소하고 있으며, 대신 자손을 적게 낳고 잘 키우려는 분위기의 확산에 의해 임신중 태교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어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태교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는 최근에 들어서야 시도되고 있으며, 사상의학적인 연구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 사상의학에서는 체질에 따라 장국장단(臟局長短), 생리병리적인 특징이 다르므로 치료 및 평상시 섭생법을 달리 하고 있다. 따라서 임신기간에 있어서도 태교는 체질에 따라 달리 이루어져야 건강하고 영리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되어 동서양의 문헌에 나타난 태교를 정리하고, 사상의학의 양생법과 비교하여 체질에 따른 태교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2. 연구결과 1. 문헌고찰을 통하여 체질에 따라 태교를 시행한다면 건강하고 영리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2. 고찰에 의하면 모체가 태아의 체질적인 특성형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치므로 모체가 건강해야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3. 태양인산모(太陽人産母)는 노정(怒情)의 비급(偏急)함. 급박지심(急迫之心)을 안정시키고 요척부위(腰脊部位), 즉 중하초부위(中下焦部位)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임하는 것이 태교의 요령이라고 할 수 있다. 4. 소양인산모(少陽人産母)는 애정(哀情)의 비급(偏急)함, 구심(懼心)을 안정시키고 방광부위(膀胱部位(골반(骨盤)), 즉 하초(下焦)를 보호하며. 주변온도를 시원하게 하고, 음청(陰淸)한 음식을 섭취하여 보음(補陰)하는 방법으로 태교에 임한다. 5. 태음인산모(太陰人産母)는 약정(藥情)의 비급(偏急)함, 법심(法心)을 안정시키고 뇌추부위, 즉 상초(上焦)를 보호하고, 과식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을 함으로써 비만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태교에 임한다. 6. 소음인산모(少陰人産母)는 희정(喜情)의 비급(偏急)함. 불안정지심(不安定之心)을 안정시키고, 흉금(胸襟) 배려부위, 즉 중상초부위(中上焦部位)를 보호하며, 주변온도를 따뜻하게 하고, 음식은 기(氣)를 보충시켜주는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태교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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