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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양영택 (제주도 농촌진흥원) 송상철 (남제주군 농촌지도소) 김성학 (제주도 농촌진흥원) 김지용 (제주대학교 농과대학 농화학과) 고정삼 (제주대학교 농과대학 농화학과)
저널정보
한국응용생명화학회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제40권 제2호
발행연도
1997.1
수록면
117 - 122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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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궁천조생의 저장조건에 따른 저온저장 특성을 검토하였다. 상온저장에 비해 저온저장 감귤은 저장기간 중 가용성 고형물, 총당, 비타민 C의 변화가 매우 적었으며, 부패율과 중량감소가 각각 10% 이내 수준에서 비교적 신선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3월 하순까지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 또한, 중량감소, 경도의 저하, 당함량의 감소는 저장기간 중에 계속하여 서서히 일어났다. 필름포장과 wax-coating은 중량감소와 외관향상에는 도움을 주었으나 장기간 저장에는 부패율이 증가하였다. 습도조절을 하지 않은 저온저장은 습도조절한 경우와 비교하였을 때 부패율과 중량감소가 컸다. 증산작용으로 인한 껍질수분의 감소에 따라 과육으로부터 수분이동이 발생하여 저장기간 중 과육율이 감소하였으며, 저장 60일 후부터 경도저하가 많이 일어나 조직이 연화됨을 알 수 있었다. 조기수확한 감귤에 비하여 완숙한 감귤이 부패율과 중량감소가 적어 저장 100일간을 기준하여 출하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상온저장한 감귤에 비해 저온저장한 감귤은 저장 4개월 이후 출고하였을 경우 외관 및 맛에 비교적 우수하였으며, 출고후 필름포장한 감귤의 부패율은 급속히 증가하여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였다. 조생온주의 경우 저온에서 장기간 저장이 어려움을 알 수 있어서 저장용 감귤의 특성을 고려하여 저장조건을 설정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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