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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정연 (원자력병원 해부병리과) 조경자 (원자력병원 해부병리과) 이승숙 (원자력병원 해부병리과) 강신광 (원자력병원 해부병리과)
저널정보
대한세포병리학회 대한세포병리학회지 대한세포병리학회지 제7권 제1호
발행연도
1996.1
수록면
12 - 22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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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침흡인 검사는 촉지되거나 혹은 촉지되지 않는 양성과 악성 유방 질환을 인지하는 매우 유용한 방법이나 진단이 애매한 회색 지역이 존재한다. 1년동안 시행한 697예의 유방 세침흡인 검사 중 111예가 비정형적 혹은 악성이 의심된 다고 보고되었으며 이 중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74예를 재검색하여 Masood 등 (1990)이 제안한 등급 점수표가 회색 지역을 줄이는데 유용한지 살펴보았다. 기술적 문제가 19예에서 나타났으며 나머지 55예 중 18예는 양성으로, 37예는 악성으로 조직학적으로 진단되었다. 양성 질환 중 섬유선종(5예)및 섬유선종의 성상을 지닌 섬유낭성 질환(3예)이 가장 많았고 악성은 대부분 침윤성 관암종이였으며 (29예), 관상암종(3예), 사상암종(2예) 및 점액 암종(2예) 등 분화가 좋은 암종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등급 점수표는 회색 지역을 줄이는데 상당히 유용하여 29예의 관암종중 27예가 세포학적 악성 범주에 속했다. 그러나 분화가 좋은 암종은 7예중 2예만이 세포학적 악성 범주에 속했고 섬유선종 및 섬유선종의 성상을 지닌 섬유낭성 질환은 비교적 높은 점수를 보였다. 따라서 등급 점수표의 응용은 유방 세침흡인 검사에서 양성과 악성 병변의 감별에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으나 분화가 좋은 암종들과 섬유선종의 진단에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유방 세침흡인 세포학적 검사에는 세포 병리 의사의 경험 및 유방질환의 세포학적 변조에 대한 친숙성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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