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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박현태 (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 대학원) 김성찬 (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 대학) 이성룡 (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 대학) 유홍선 (중앙대학교 기계공학) 방기영 (삼성 에버랜드)
저널정보
한국안전학회 한국안전학회 학술발표회 한국안전학회 2002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발행연도
2002.1
수록면
397 - 402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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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을 통하여 미세한 물 입자를 뿜어내어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은 1930년대부터 응용되어왔지만 하론이 소화 물질로서 개발되어 널리 사용됨에 따라 물분무에 대한 개발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몬트리올 환경회의에 의해 하론이 오존층 파괴 물질로 사용이 제한됨에 따라 대체 소화물질로서 1990년대에 미세 물분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기 시작하였으며 최근 IMO(세계 해사기구)에서는 2003년부터 건조되는 선박의 소화설비로서 물분무 노즐 사용을 의무화하기 시작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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