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목회상담학회 목회와 상담 목회와 상담 제34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42 - 264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에서 에릭 에릭슨의 신뢰감과 마틴 루터의 믿음을 비교 분석하였다. 목회상담 현장에서 믿음과 신뢰감을 혼돈하는 경향이 있다. 목회상담 현장에서 믿음과 신뢰감을 혼돈함으로서 믿음을 신뢰감으로 종속시키거나 반대로 신뢰감을 믿음의 하나로 단순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마틴 루터의 믿음과 에릭슨의 신뢰감을 비교하여 믿음과 신뢰감은 서로 다른 감정이지만 신학이 치료적이기 위해서는 ‘신뢰감’이라는 심리의학적 언어로 ‘믿음’이라는 신학적 언어를 종속시키는 위험을 저지르면 안 된다고 논한다. 또한 반대로 ‘믿음’이라는 신학적 언어로 ‘신뢰감’이라는 심리의학적 언어를 일반화시켜도 안 된다고 주장한다. 감정에 대한 기능주의적 관점을 비평적으로 수용하면서 본 논문에서는 감정으로서 신뢰감과 믿음은 사람과 공동체가 처해진 상황을 해석하고 대응하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믿음과 신뢰감은 서로 다르지만 인간이 느끼는 감정으로서 신뢰감이 토대가 되어야 믿음의 갈등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직 믿음만으로 신뢰관계를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결론적으로 목회상담 현장에서 믿음과 신뢰감을 감정으로서 이해하면서 서로 다르지만 믿음의 갈등을 충분히 하도록 돕는 신뢰감으로서 이해하고 사람과 사람의, 사람과 하나님의 신뢰관계가 어떠한지 알 수 있게 돕는 믿음으로서 이해하도록 제안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