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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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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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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신학과 선교 신학과 선교 제57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1 - 106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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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국의 현대 교회들이 초기 기독교 예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결과로 포기 기독교회들이 거행했던 예전적 전통을 오늘날 수용하는 기독교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3세기와 4세기에 확립된 세례와 성만찬 예전의 모델을 기반으로 한국의 여러 기독교 교단들도 그들의 세례와 성만찬 예전을 갱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초기 기독교가 신자들에게 성례전을 어떻게 교육시키고 세례 후보자들을 훈련을 시켰는지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특히, 초기 기독교에서는 성례와 그 의미들을 설교에 담아 세례가 끝난 주간에 새롭게 세례를 받은 자들과 신자들에게 가르쳤는데 이를 미스타고지, 성례 신비설교라고 한다. 필자는 이 논문에서 4‐5세기의 동방기독교 전통의 성례 신비 설교가로 불리던 두 신학자들(요한네스 크리소스토무스, 예루살렘의 키릴로스)의 성례 신비설교들을 연구하려한다. 또한 그들의 설교를 통해 크리소스토무스와 키릴로스가 새로 세례를 받은 자들에게 신비(mystyerion)라 일컫는 성례전을 어떻게 가르쳤는지를 연구하려고 한다. 이 연구를 통해 필자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 크리소스토무스는 성례가 기독교인의 삶을 윤리적이고 종말론적인 삶으로 지향하게 한다고 이해한 반면 키릴로스는 그리스도를 모방하는 성례는 기독교인들을 그리스도를 닮음이라는 차원의 존재론적인 변화를 하게 한다고 확신했다. 이 결론에 이르기 위해 필자는 먼저 이 주제에 관한 선행연구물들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요한네스 크리소스토무스와 예루살렘의 키릴로스의 성례 신비설교에 나타난 각각의 세례예전의 순서와 의미들 그리고 각 설교에 나타난 세례에 대한 신학적 이해의 특징들과 그들이 방법론들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이 두 교부들의 세례 신비설교들의 연구들을 종합하여 결론을 내리고 이를 오늘날의 목회현장에 적용할 점에 대해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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