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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연구소 중국연구 중국연구 제83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47 - 6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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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토문헌『清華簡·一』에 출현하고 있는 ‘()’와 ‘()’ 은 ‘반문’이나 ‘원인’을 묻는 의미의 의문대체사로 기능하고 있다. 기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각자의 견해에 따라 본 글자를 의문대체사 ‘害’, ‘曷’, ‘何’ 등으로 隸定하였다. 그러나 상고시기 ‘害’, ‘曷’, ‘何’ 등 의문대체사는 각각 다른 의미로 분석될 수 있고, 또 문장에서 다르게 기능하기도 하므로 『清華簡·一』내에서 사용된 의문기능의 ‘()’와 ‘()’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또 이 분석의 결과로 戰國時期 언어의 의미적 특징과 문법 기능을 알아낼 수 있으며, 소리와 의미 관계 또한 귀납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는 상고중국어에서 의문을 나타내는 ‘害’, ‘曷’, ‘何’ 등 의문대체사의 전반적인 용례를 살피고, 본 자형과 관련된 의미라고 볼 수 있는 ‘원인’과 관련된 문장을 고찰해본다. 또 본 연구의 주된 연구대상인 『清華簡·一』두 글자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귀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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