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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3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38 - 259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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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식을 개개인의 경험에 기반을 둔 구성주의의 관점으로부터 루치아노 플로리디의 정보철학을 동아시아 철학사상을 중심으로 비교분석했다. 인간의 지능과 유사한 컴퓨터를 구성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술의 요체는 기호적 인공지능으로의 전환이다. 철학의 새로운 분야로서의 정보철학은 기호적 인공지능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정보의 개념적인 성격과 기본 원칙, 그리고 정보의 동학을 확장하고 적용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간지능이 인공지능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자기생산체계적 존재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행동으로부터 가치의 심벌을 획득할 수 있는 욕망의 소유자이어야 한다. 루만이 제시한 자기생산체계의 세 단계를 공자의 인(仁)과 충서(忠恕), 그리고 묵가의 삼표(三表)의 개념에 적용하고, 이로부터 기호적 인공지능으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하지만 자기생산체계를 통해서 상호작용을 확보하기 위한 언어는 개별적인 선호와 선택으로 인해서 소통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한계의 극복과 반복적인 상호작용의 가능성이 심벌 그라운딩과 심벌 그라운딩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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