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제차문화학회 차문화산업학 차문화산업학 제46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27 - 160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중국 귀주성 준의시는 깊은 역사 속에 다채로운 차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준의의 자연과 인문환경을 고찰하고, 차문화를 시대별, 지역별로 분석하여 차문화 특성을 분석한다. 첫째, 준의의 차문화는 자연문화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준의는 국가급 우량 차 산지로서 독특한 향미를 지니고 있다. 둘째, 소수민족의 문화이다. 준의에 살고 있는 30여 민족들은 그들의 일상식과 의례·사교 등 생활 속에 차가 함께 하며 다채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셋째, 해독(解毒)문화다. 든든하면서도 소화하기 쉬운 유차는 아편 해독과 치료에 도움을 주었다. 넷째, 다방문화이다. 고진에는 차를 거래하고 보관하는 다방(茶帮), 차를 저장한 다고(茶庫)가 설치되었고, 상인들이 잠시 쉬거나 거래를 위한 찻집이 흥성하였다. 다섯째, 풍류문화이다. 황정견, 막우지 등 선인들은 준의의 차를 마시며 계절과 산수의 아름다움, 그리움 등을 읊은 아회를 즐겼다. 여섯째, 준의의 차문화에는 시대적 특징이 담겨있다. 중국의 서남 변방에 위치한 준의는 차마고도, 염다고도와 연관된 차문화가 발달했으며, 현대에도 차 산지 생태관광, 레저와 건강을 위한 차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깊은 역사만큼이나 차문화가 풍부한 준의는 과거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로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차문화를 전승하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