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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국문학문화학회 사이間SAI 사이間SAI 제28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5 - 4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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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미국의 대외원조와 대한(對韓)원조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한국전쟁 시기까지 군사원조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을 역사주의적으로 추적한 것이다. 미국의 대외원조는 그 자체가 제2차 세계대전 승리의 산물이었으며, 구호원조와 경제원조, 군사원조와 기술원조로 분화되어 유럽과 아시아 남미 등 각각의 지역적 요구와 특성에 맞게 조정되었다. 미국의 대외원조는 마셜 플랜 이후 서유럽의 경제 부흥을 최우선 과제로 하면서 경제원조와 군사원조에서 모두 유럽 중심성이 관철되었으며, 한국에서는 미군정기부터 분단정부 수립 이후까지 구호원조가 원조의 핵심적 특징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한국전쟁 발발로 아시아의 원조 비중이 높아졌으며, 한국에 대한 군사원조는 상호방위원조계획(MDAP)에서 삭제되었고, 미 국방부의 정규 작전 예산으로 통합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현지 미국 대사관이 원조 전체를 관리하는 일반적인 대외원조 관리 체계와 달리 유엔군사령관이 모든 원조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특별한 체계가 자리 잡았다. 이는 한국전쟁의 유산이었으며, 한국전쟁 정전협정 이후에도 1959년 7월 컨트리팀(Country Team)이 등장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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