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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제32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09 - 11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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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 본 연구에서는 『황제내경』에 나오는 痺證과 積의 관계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주로 痺證이 어떻게 발생하여 有形의 병변으로 전화되는지에 대하여 고찰해 보았다. Method: 『황제내경』에 나오는 痺와 積의 관련 내용들 가운데 주로 비가 어떻게 생성되어 변화하며, 적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어떠한가에 대하여 주로 검토하였다. Result: 痺證이 비록 風寒濕 三氣에 의하여 발병하나 주로 陰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氣血이 막히고 血과 津液이 뭉쳐서 유형의 積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감각 이상의 증상들은 그러한 전변의 과정에서 드러나는 표현일 뿐이다. 痺證이 五臟으로 전해지면서 疝瘕, 蠱, 瘛 등의 병증으로 발전된다고 설명한 것도 痺證이 積으로 傳化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黃帝內經』에 나오는 五臟 痺證의 경우는 臟腑의 痺證이 단순히 치료를 위한 辨證 체계가 아니라 실제 五臟六腑에 구체적인 병변이 자리 잡아서 생긴 것이다. 즉, 痺證의 초기에 감각 이상과 기타 증상들을 유발시키는 어떠한 凝結이 먼저 생기고, 이후에 이러한 凝結은 分肉 속에서 일정한 공간을 차지하게 되며, 만약 凝結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 머물면 안으로 五臟六腑까지 들어와 臟腑의 痺證을 일으키는 것이다. Conclusion: 痺證은 단순히 감각 이상의 병증으로 보지 않고 積聚로 발전할 수 있는 전조 증상으로 인식하게 되면 염증 반응을 거쳐 종양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미리 파악하여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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