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제32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15 (1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Objective : 方後注文에는 처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기술되어 있다. 方後注文을 세밀하게 관찰하면 처방 뿐 아니라 조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傷寒論』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돕기 위해 幫候注文에 대한 분석과 해석을 하도록 한다. Method : 『傷寒論』 처방 뒤에 기술된 方後注文의 내용 가운데 처방의 효능·복용법·전탕법 등을 주로 살펴본다. 주석가 들의 해석을 중심으로 하면서 논자가 이해한 내용을 첨가한다. Conclusions and Results : 發汗療法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기 때문에 發汗劑의 치료 원칙을 “微似汗”으로 규정하고 있다. 한편, 水飮內停의 병증에서 ‘汗出’은 병이 치유되는 징표이다. 『傷寒論』에서 제시한 催吐劑는 瓜蒂散과 梔子豉湯이 있는데, 이 가운데 梔子豉湯의 ‘得吐者’의 의미는 胸部의 鬱結된 熱이 풀려 氣가 상부로 소통되는 것을 의미한다. 복용법은 통상적인 하루 2-3회 복용법 이외에 효과를 빨리 보기 위한 頓服法, 表證이 危重하거나 혹은 表邪의 鬱結이 심해 잘 치료되지 않을 때 적용하는 6시간 내에 3회 복용법, 病이 危重할 때 약효를 지속시키기 위해 회수와 무관하게 밤낮으로 계속 복용하거나 6회 복용을 하는 복용법 등이 있다, 煎湯法에서 특징적인 것으로는 약의 약효를 不偏不烈하게 위한 再煎法, 無形의 邪熱을 식히는데 집중하기 위해 잠깐 우려내는 방법을 취하는 大黃黃連瀉心湯 煎湯法이 있다. 또한, 흉부에 병이 있을 때는 大黃을 먼저 달여 약효를 緩行시키고 腹部에 병이 있을 때는 大黃을 나중에 달여 急行시킨다. 中焦 虛寒에 表證을 겸한 協熱利를 치료하는 桂枝人參湯에서 桂枝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桂枝를 나중에 넣고 달이는 煎湯法을 제시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