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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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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제지리학회 한국경제지리학회지 한국경제지리학회지 제23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5 - 5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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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클러스터의 지원정책은 소공인클러스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야 하지만, 유관기업의 통상적인 정보 수집을 기반으로 비슷한 정책만 내놓고 있다. 소공인클러스터의 지역적 특성이 파악이 안 되므로 지원정책에 반영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소공인클러스터의 특성을 클러스터의 특징인 국지화, 네트워킹/착근성, 혁신시너지/집단학습의 형성요소로 분석하였으며, 분석된 형성요소를 기반으로 발달단계를 적용해 보았다. 같은 업종이어도지역적 특성이 다를 수 있으므로, 서울시 의류봉제업의 대표적인 클러스터인 창신지역과 장위지역의 소공인클러스터를 지역적 특성과 발달단계로 비교 연구하였다. 의류봉제 소공인클러스터의 특성 분석 결과, 국지화에서 동종업체 집적은 창신지역이 장위지역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네트워킹/착근성에서 두 지역 모두 잘 형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혁신시너지/집단학습의 협업에서 창신지역은 디자이너 중심으로 장위지역은 소공인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박람회 및 세미나 참여와 샘플 및 제작에 있어 창신지역은 적극적인 반면 장위지역은 소극적으로 나타났다. 두 형성요소로 살펴본결과, 두 지역의 소공인클러스터의 발달단계는 창신 의류봉제 소공인클러스터의 경우 산업지구를 넘어 혁신지구로 진행되고 있고, 장위 의류봉제 소공인클러스터는 산업지구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창신과 장위 의류봉제 소공인클러스터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두 지역의 특성과 발달단계를 반영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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