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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58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45 - 27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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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바라따』와 같은 서사시나 여기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신화 또는 전설로 여겨진다. 서사시의 이야기들은 많은 사람에게 역사적 근거가 없는 상상력의 산물로 취급된다. 하지만 신화는 신봉자들이 그것에 신뢰와 강한 믿음을 부여할 때는 신화이기를 그치고 사실이 된다. 『마하바라따』의 신봉자들은 베다 시대부터 전래 되어온 인도인의 본질적 원칙과 믿음들이 『마하바라따』의 여러 가지 사건이나 이야기들에 녹아들어 전해오고 있다고 믿고 있다. 본 논문의 취지는 『마하바라따』의 이야기 중에서 선과 악의 전쟁으로 대변되는 꾸루끄셰뜨라(Kurukṣetra) 전쟁에서 성전환자인 시칸디(Śikhaṇḍī)가 어떻게 한 개인으로서 전쟁의 승패를 가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며 현대 인도 사회에서 끼치고 있는 그의 영향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종종 인도에서 성 소수자를 지칭할 때 쓰이는 시칸디의 신화가 여전히 인도인의 마음에 존재하면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2019년에 성 소수자의 결혼이 합법이라는 판결을 내리는 데에도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런 시칸디가 문학과 영화, 연극과 정치 등에 등장하여 어떻게 계속해서 현대 인도 사회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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