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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9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19 - 34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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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밀러의 ‘터널 문제’를 단초로 삼아 AI 로봇이 도덕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를 철학적으로 탐구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우선 터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의 물음이 아니라 “누가 해결할 것인가?”의 물음임을 밝히고, 몇몇 선택지-프로그래머, 법률이나 제도, 사용자 등-를 비판적으로 검토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필자는 일단 사용자의 ‘윤리 옵션’ 중 하나로 AI 로봇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AI 로봇 자체도 독립적인 도덕적 결정권자가 될 수 있음을 논증할 것이다. 이러한 입장을 옹호하기 위해 도덕 행위자의 물음과 도덕적 결정의 물음을 구분한 다음, 필자는 로봇 존재론이 아니라 로봇 행위론의 관점에서 논의를 진행할 것이다. 이어서 필자는 이러한 주장에 대한 세 가지 반론-윤리적 추론과 윤리적 결정의 구분에 근거한 반론, 정서 결여 반론, 그리고 도덕적 자율성 훼손 반론-을 비판적으로 재반박할 것이다. 마지막 결론에서 필자는 로봇의 윤리적 결정에 대한 일종의 점진적 접근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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