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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학교사회복지 학교사회복지 제49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81 - 30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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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 내 방임피해 수준에 따른 잠재집단을 구분하고, 집단별 도움요청 대상 유무에 따라 학교폭력 피해 위험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정책적, 실천적 개입의 단초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2015년 실시한 ‘한국 아동․청소년 인권실태 연구Ⅴ’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초, 중학생 총 6,393명의 응답자료를 최종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잠재계층분석을 통해 방임피해 수준을 분류한 결과, ‘저수준 방임 집단(79.3%, n=5,116)’, ‘중수준 방임 집단(17.0, n=1,100)’, 그리고 ‘고수준 방임 집단(3.7%, n=231)’의 3개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둘째, 집단별 학교폭력 위험비를 산출한 결과, 저방임 집단에 비해 중방임 집단은 2.41배, 고방임 집단은 4.8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도움요청 대상이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에 비해 없다고 응답한 청소년의 위험비는 1.38배로 분석되었다. 셋째, 저방임, 중방임, 고방임 집단과 도움요청 대상 유무에 따른 위험비를 산출한 결과, ‘저방임, 도움요청 대상 있음’ 집단을 준거로 하였을 때 모든 집단에서 위험비가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저방임, 도움요청 대상 없음’은 1.42배에서 ‘고방임, 도움요청 대상 없음’ 집단은 5.50배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방임피해 예방 및 학교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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