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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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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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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무도학회 대한무도학회지 대한무도학회지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 - 1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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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문헌연구를 통해 해방직후 좌⋅우파계열 무도인들의 건국치안대 결성과정, 치안활동, 해산과정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상의 관점에서 진행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해방 직후 조선의 치안을 담당한 주체 세력은 중도좌파계열의 무도인들 이었다. 이들은 건국치안대를 창설하여 해방직후 조선의 치안을 담당하였지만 건국준비위원회 내부가 공산주의 세력에게 장악 당하게되고 여기에 미군정이 건국치안대의 치안활동은 불법으로 간주하면서 건국치안대는 해산하게 된다. 둘째, 해방직후 우파 세력에서는 YMCA격검반 사범이었던 강낙원을 건국치안대에 합류시키고자 하였다. 이에 강낙원은 보안대라는 우파 치안단체를 결성하여 건국치안대에 합류하고자 하였지만 중도좌파 무도인인 장권이 여기에 강력 반발하면서 우파진영의 건국치안대 합류는 불발되게 된다. 이러한 좌⋅우 무도인의 갈등은 건국준비위원회가 해산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된다. 셋째, 미군정실시 이후 우파 치안세력의 중심이었던 강낙원은 이승만의 정치 결사단체인 대한청년단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며 좌파세력 척결에 앞장섰지만 6.25 전쟁 중 납북되면서 그를 따르던 우파 진영 무도인들의 치안활동은 막을 내리게 된다. 반면 중도 좌파 치안세력의 중심이었던 장권은 경무국장 후보 탈락 이후 자신이 직접 사회민주당을 창설하여 정치 일선에 뛰어들어 활동하지만 1948년 월북을 선택하면서 그를 따르던 무도인들은 좌파로 매도되어 고초를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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