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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희 (제주특별자치도청) 김희연 (경기복지재단)
저널정보
경기연구원 GRI 연구논총 GRI연구논총 제22권 제2호(통권 제74호)
발행연도
2020.5
수록면
423 - 45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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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노인의 지역환경에 대한 인식이 주관적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노인가구유형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2018년 경기도 지역주민복지욕구조사의 독거노인 4,686가구, 노인만거주 3,684가구, 가족동거노인 3,583가구, 총 11,953가구의 데이터를 활용하였고, 지역환경에 대한 인식은 접근용이성, 안전 · 쾌적성, 이웃관계 요인으로 구분하여 노인가구유형별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관적 신체건강과 주관적 정신건강은 모두 독거노인가구의 어려움 정도가 가장 크고, 노인만거주가구, 가족동거노인가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지역환경의 접근용이성과 안전 · 쾌적 성은 가족동거노인가구, 노인만거주가구, 독거노인가구 순으로 그리고 이웃관계는 노인만거주가구, 가족동거노인가구, 독거노인가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셋째, 노인가구유형별 지역환경에 대한 인식이 주관적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독거노인가구 집단에서는 접근용이성, 안전 · 쾌적성, 이웃관계 변인이 주관적 신체건강에, 그리고 이웃관계 변인이 주관적 정신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노인만거주가구 집단에서는 지역환경 인식 변인들이 모두 주관적 신체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이웃관계 변인이 주관적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쳤다. 가족동거노인가구 집단에서도 지역환경 인식 변인들이 모두 주관적 신체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안전 · 쾌적성과 이웃관계 변인이 주관적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가구유형별 지역사회를 연계한 주관적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실천적 ·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논의
Ⅲ. 연구설계
Ⅳ. 연구 결과 및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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