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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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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샤오솽 (동서대학교) 최동혁 (동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만화애니메이션연구 통권 제59호, 2020년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155 - 175 (21page)
DOI
10.7230/KOSCAS.2020.5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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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骷髏) 이미지는 항상 죽음, 두려움, 끔찍한 심리적 효과와 동시에 독특한 미학적 가치가 있다. 사물에 대한 대중의 수용 정도와 범위가 바뀌면서 죽음을 상징하는 이미지들이 일상에 많이 등장하고 있었다. 영상콘텐츠산업이 주목받으면서 문화콘텐츠의 소재가 되는 문화원형에 대한 상호 연관성의 관심이 높아졌다.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과정에서 해골(骷髏) 이미지의 다면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 콘텐츠의 출현하면서 죽음 주제를 다루는 작품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지역의 문화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관객은 정체성과 문화적 소속감을 경험하게 되며, 작품을 통해 관객은 다양한 지역문화를 이해하게 된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장편 애니메이션 <코코(Coco)>는 멕시코의 사후세계에 대한 전통 명절인 "죽은 자의 날"을 주제로 제작되었고, 풍부한 문화 요소가 많이 표현된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그 중에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작품에서 표현된 해골(骷髏) 캐릭터를 친근감 있게 표현하여 감상자들에게 지역문화로 가득 찬 사후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본 논문은 애니메이션에서 나타나는 죽음 상징한 해골(骷髏)의 시각화된 이미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사후세계 공간에서 해골(骷髏)은 어떤 형태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러한 형태로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캐릭터가 갖는 종교적 배경과 의미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코코(Coco)>를 통해 분석하고 결론을 도출하였다. 지역문화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에서 색상의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지역의 전통적인 문화와 색채 인식을 파악할 수 있었고, 지역적 특징과 문화적 특성이 다양한 영상 콘텐츠의 창작과 개발에 활용될 때 고려해야 할 색채의 상징과 역할이 캐릭터의 극중 역할과 작품의 세계관 표현에 기여하고 있음을 연구하였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문화적 색채
Ⅲ. 사후세계
Ⅳ. 사례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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