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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경동 (감리교신학대학교)
저널정보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세계 神學과 世界 第98號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145 - 173 (29page)
DOI
10.21130/tw.2020.6.9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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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질병 2019(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이하 한글로 “코로나19”로 통일함)”로 말미암아 최근 기독교적 세계관에 도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정부의 공중보건정책으로 대다수 교회가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게 됨으로써 교회 건물에 모여서 드리는 전통적인 예배형식에 큰 변화가 있게 되었다. 따라서 예배를 통하여 믿음의 가치를 강조하는 교회의 입장에서 보면, 방역을 위하여 공중집회를 제한하는 정부의 시책과 갈등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사회의 질서를 신장하는 교회의 공적 책임에 대한 부분 또한 간과할 수 없기에 정부의 방침을 따라야만 하는 교회의 책무도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필자는 이 논문에서 코로나19를 통하여 신앙과 이성의 적절한 조화에 대하여 성찰하고자 한다. 특히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John Wesley)에게서 나타나는 사상을 통하여 웨슬리가 당시 질병에 대하여 어떤 관점을 가졌는지 살펴보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본다. 필자는 이 논문을 통하여 세 가지 소주제를 통하여 논지를 전개하고자 한다. 그 내용은 각각 웨슬리가 강조한 이성의 역할과 질병에 대한 전인적 치유에 대한 그의 관점, 그리고 이러한 고찰에 근거한 코로나19 시대의 기독교 공공신학의 책무에 관한 것이다. 결론으로 필자는 코로나19 시대의 이성은 철저하게 과학(science)과 사실(fact)에 근거하여 코로나 질병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하여 주목하고 있지만, 이러한 과학의 시대에 웨슬리적 기독교윤리는 과학의 결과물에 종속되지 말고 인간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복음에 근거하여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중시하는 사명이 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웨슬리의 이성에 대한 관점
Ⅲ. 웨슬리의 ‘기초의학(Primitive Physic)’
Ⅳ. 신앙과 이성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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