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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승용 (진에어) 강민철 (대한항공) 박지경 (진에어)
저널정보
한국항공협회 항공진흥 항공진흥 통권67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123 - 129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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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들이 운항결정시 가장 큰 애로 사항 중 하나가 기상 제한치 이내로 정상 출발시켰으나 윈드시어로 인한 난류로 착륙하지 못하고 회항하는 경우일 것이다. 난류로 인한 운항 결정은 운항승무원이 보고하는 주관적인 PIREPs(Pilot Reports)에 의존하여 사후적 의사결정이 되고 있으며 특히 비행 중 발생한 난류로 인한 탑승객 및 객실승무원 부상은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90년대 말부터 미국에서는 항공사, 항공청 및 기상청이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 비행 중 관측되는 모든 상층 기상자료를 알고리즘화하고 난류의 세기를 수치화하는 EDR(Eddy Dissipation Rate) 자료를 개발하여 운용중에 있다. 관측된 EDR 값은 Data 통신수단중 하나인 ACARS를 통하여 지상으로 송신하고 이를 토대로 항공사는 운항결정에 활용하고 기상청은 난류 예보모델 정확도 향상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 IATA 주도로 EDR 공유 플렛폼 서비스를 개발하여 참여 항공사에 제공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일부 FSC에서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국가기관과 항공사간 EDR 정보 공유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면 난제로 여겨지는 일부공항의 난류에 의한 비정상을 최소화하고 고객 불편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Reference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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