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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오가타 요시히로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아연구 아세아연구 제63권 제1호(통권 제179호)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117 - 157 (41page)
DOI
10.31930/JAS.2020.03.6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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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6.25전쟁에 참전하려던 재일동포들에 대해 이승만 정부가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리고 의용병으로 참전한 그들에게 발생한 문제를 이승만이 어떻게 해결하려고 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950년 전쟁 발발 당시 일부 우파 재일동포들은 조국 상실에 대한 위기감으로 참전을 결심했고, 실제로 642명이 의용병으로 참전하게 됐다. 재일동포 의용병 참전에 대해 당시 이승만 정부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가 국제연합군 요청에 응해 그들의 참전을 허락했다. 그런데 그렇게 참전하게된 의용병은 충분한 대우를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제대 후 일본에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결국 재일동포 참전 의용병 중 265명만이 일본에 돌아가게 됐고, 나머지는 전사 또는 실종되거나 한국에 홀로 남게 되었다. 이승만 정부는 그들이 처한 문제에 대처하려고 시도했으나 냉전구조 아래서 충분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했다. 전쟁 중 진행된 샌프란시스코 대일 강화조약의 체결과 식민지에 뿌리를 가진 한일 간의 특수한 관계는 재일동포 참전 의용병을 둘러싼 문제를 더욱더 복잡하게 만든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재일동포 의용병의 모집과 참전
Ⅲ. 재일동포 참전 의용병에 대한 이승만 정부의 인식과 대처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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